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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무릉도원면 아래골 산신령마을에서 2022년 생산한 생 곰취입니다~


 4kg ~ 53,000원 무료배송!!!




노지에서 생산은  물과 햇빛조절이 어려워 곰취가 금세 세어지는 바람에


하우스에서 재배하게 되었지요~








곰취가 하루가 다르게 크기 때문에  동네 아주머니들과  매일매일 수확합니다.


그래서 더 연하고 ~신선하지요







곰취는 가운데 부터 새 잎이 나기 때문에 낫으로 몽땅 자르지 않고


손으로 한잎 한잎 따서 흩어지지 않게 고무줄로 잡아줍니다.


(손이 많이 가는 녀석 입니다 ㅋ)








 수확한 곰취를 박스에 담으면서 줄기가 가지런하게 밑둥을 잘라줍니다



2kg 포장이 다 되면 윗부분에 살짝 물을 뿌려줘요~



(하루가 걸리는 배송 시간 동안 곰취가 시들지 않게요)














(2kg박스에 14묶음정도 들어갑니다~ 4kg 주문하면 2박스 보내요)


주문ㅠ후에 수확해서 보내기 때문에 무척 신선하답니다~

 








곰취를  어떻게 먹을까?~~


가장흔한 고기에 쌈으로

 

끓는물에 데쳐서 적당히 썰어 갖은양념으로 조물조물 곰취무침,

 

새콤 달콤 황금비율 곰취 장아찌(물5 간장2 설탕1 식초1 팔팔  끓여서 뜨거울때 붓는다),


뚝배기에 강된장 만들어서 곰취쌈밥,


김밥 쌀때 시금치 대신 향긋한 곰취김밥,


곤드레밥처럼 곰취밥,


무궁무진.....입맛대로~ㅎ
















나른해지는 봄기운~ 향긋한 곰취나물로 입맛을 돋구는건 어떠세요?


지식인에 검색해보니 예전부터 곰취는 기침, 천식의 치료약이었다고 하네요


혈액순환에도 좋고, 팔다리 쑤시는 통증에도 좋다고 해요


하지만 제가 곰취를 좋아하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맛있으니까~ㅎㅎ